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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9월 28일(수)과 29일(목) 이틀에 걸쳐 청주와 옥천에 있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청주시 송절동과 옥산면 금계리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잎 제거, 도장지 제거, 사과봉지 벗기기 등 오랜 봉사활동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사과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농장주는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 덕분에 큰 일손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도움에 힘입어 최상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교육받고, 연구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나라에 공을 세워 훈장을 받은 무공수훈자로 구성된 단체로써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와 선양활동, 통일 안보 전시회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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