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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조은희]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9월 24일(토), 충북 청주시 서원구 노산리에 위치한 대청호 일원에서 수중 및 수변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호 정화활동에는 수중 및 수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2톤 이상을 수거해 정리했으며, 지역사회의 각종 재난과 실종사고를 대비하여 재난 구조견 훈련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현호 충북 정무특별보좌관, 홍순덕 청주시청 복지과장,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이 참석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보훈단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를 격려하고 대청호 수변환경 정화활동을 함께하였다.
이재영 지부장은 “이번 수중·수변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대청호가 깨끗해져서 뿌듯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난 구조견 훈련 등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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