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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 읍면 2개소 경로당을 선정해 주 5회 건강 플러스 담배연기 제로화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 플러스 담배연기 제로화 사업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속하여 흡연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군민의 관심 증가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별 주 3회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밴드를 활용한 체조동작 따라기, 건강박수, 천연재료를 활용한 천연비누 공예 체험활동,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흥겨운 노래교실 등 다양하게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광, 간접흡연 제로화 추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교육,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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