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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강민경기자] 순천시와 순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7일 토요일 11시부터 순천 버드내공원에서 ‘제5회 정원인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원인 음악회’는 시민주도 문화 실험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장소와 장르, 공연팀 등을 선정하여 공연을 이어가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3일 순천만가든마켓 실내 매장에서 진행되었던 제4회 정원인 음악회 역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어, 이번 제5회 정원인 음악회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회도 수준 높은 공연팀이 준비 중이다. 동춘서커스단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즐길 수 있는 코믹 저글링 쇼를 선보일 서커스맨, 동요음악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4인조 통기타 밴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3인조 앙상블 등 뛰어난 음악성을 기반으로 한 3개 팀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정원인 음악회’는 올해 총 6회 진행되는 사업으로 10월 중 순천선혜학교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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