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6일(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충청북도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오상근(吳相根, 99세)지사를 위문하였다.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오상근 애국지사와 그의 아들(오장환)에게 대통령 위문품(매실액 및 지역특산품)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굴비)을 전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충북 진천군 출생으로 1945년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하여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되어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들의 가족 안전 등을 위해 복무하였으며,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93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