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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9월 1일(목), 청사 내에서 성우물류장비 오선진 대표와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오선진 대표는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햄 선물세트 300개(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오선진 대표의 부친 故오태균 씨는 철도청 제천 전기사무소에서 근무했던 공상공무원이다. 오선진 대표는 국가유공자 자녀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그동안 국가에서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여 감사함을 전하는 의미로 2004년부터 후원(총 7,700만원)을 통해 보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햄 선물세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재가복지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훈가족으로서 긍지를 갖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오선진 대표는 “우리 지역의 보훈가족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선진 대표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터뷰는 동영상으로도 제작되었으며,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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