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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19일(금) 여름철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손애진 지청장은 청주시에 거주하시는 고령 보훈가족 박OO님 댁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거주 환경을 점검하고, 혹서기 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지쳐있었는데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9월 말까지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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