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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설팅은 1~3위 팀에게만 주어지는 한국 관광산업 견학 초청권 획득에 일조한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서울로 초청된 필리핀 팀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총 5회의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서는 한국의 주요 생태관광개발 사례와 접목해 지난 7월의 결과물을 더욱 현실성 있게 발전시키게 된다.
한승훈 교수는 필리핀 관광부 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4일부터 2주간 ‘샬로크(CHALOK) 생태공원 커뮤니티 개발을 통한 바기오시(Baguio city)의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현지 원주민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 및 생계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둔 화상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프로젝트의 직·간접적 수혜자 집단을 구분해 관광개발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공했다.
한편 한승훈 교수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진행한 코피스트 액션플랜 컨설팅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 초에도 국제도시훈련센터의 초청을 받아 스리랑카 북중부 주와 필리핀 코타바토주, 몽골 울란바토르, 캄보디아의 생태·문화·관광 분야 공무원과 자문관 등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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