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섬은 지금 아이들의 물놀이터로 변신중!
김명일 | 기사입력 2022-08-10 09:26:58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물놀이장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물놀이장의 수용가능 인원은 15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 많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서너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상주에는 어린이들이 놀 만한 물놀이 시설이 적은 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에 상주시 관광진흥과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를 분석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먼저 경천섬의 넓은 잔디광장을 이용한 놀이 공간을 확보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잔디 위에서 물총놀이를 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무더위를 피해 산책을 즐기는 이용객들을 위한 불빛 조형물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시 관광지에 대한 성장과 변화를 강조한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관광지 민원에 대한 단순한 해결만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관광지에 대한 다각적인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며 관광지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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