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원 가시박 퇴치 활동 구슬땀 흘린 충주시 엄정면 생활개선회
- 토종식물 생육 억제하는 가시박 제거 통해 하천 생태계 보호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8-08 10:38:00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엄정면 주민들이 8일 토종생물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퇴치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엄정면 생활개선회(회장 오은숙), 적십자(회장 진광윤) 회원 30여 명은 목계나루 부근 남한강 변에서 강변 둔치를 무성하게 뒤덮은 가시박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건강한 하천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해살이 덩굴식물인 가시박은 박과 같은 식물에 가시가 나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고 주변 식물을 휘감고 자라나 토종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대표적 생태교란 식물로 알려져 있다.

[ 엄정 가시박 퇴치 및 환경정화활동 ]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