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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선수단은 지난 7월 1일 창단 이후 충주체육관에서 하계 합동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치아선수단은 8월 하계훈련 기간 동안 충남도청 보치아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경기도청 보치아선수단 등 강팀들과의 집중 합동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보치아선수단은 충주사과배 보치아선수권대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등 하반기에 개최하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BC1, BC2, BC3 각 종목별 수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보치아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는 인기 종목으로, 다른 장애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장애 정도에 따라 BC1부터 BC4까지 4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첫 장애인실업팀 보치아 선수단을 창단한 충주시는 오는 8월 26일부터 3일간 충주체육관에서‘충주사과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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