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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 제46대 신임 지청장으로 손애진 지청장(53․사진)이 7월 26일 자로 취임한다.
손애진 지청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기획조정실, 보훈단체협력관, 서울지방보훈청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립제주호국원 초대 원장 등을 역임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국가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고, 보훈가족의 눈높이에 맞춰 수준 높은 서비스로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적극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하며,
“손병희, 신채호, 신규식 선생 등 이 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통해 독립운동역사를 널리 알리고, 6․25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전몰영령의 숭고한 애국심을 지역 현충시설을 통해 그 의미를 더욱 잘 전달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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