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 재난안전과와 시전동 직원, 여수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오남)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을 홍보했다.
특히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오남 회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시설 확충도 필요하지만, 물놀이 이용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9일부터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슬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친수공원 등 해수욕장 9개소를 개장하고, 8월 21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