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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청주·진천연합지회(지회장 류윤걸)는 7월 12일(화)과 14일(목), 충북여자중학교, 내수중학교, 대성여자중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학생 독립운동 사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건강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게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서대문 독립공원 내의 순국선열 현충사 위패관을 참배하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청주·진천연합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학생 사적지 순례를 다시 시작하면서, 학생들에게 민족정기 선양과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사진으로만 본 독립운동의 역사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알게 되어 뜻깊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에 대해 깊게 생각하며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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