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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지난 6월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 여섯차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일손 봉사로 미원면 대덕리 배농가를 방문해 전지와 적과 작업을, 낭성면 지산리 배추농가를 방문해 배추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나라에 공을 세워 훈장을 받은 무공수훈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일손돕기 봉사와 선양활동, 통일 안보 전시회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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