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이은봉)에서는 상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금년도 대전문학관의 문학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였으며, 시(입문, 심화), 소설, 수필 등 4개 강좌에 대해 12주간 운영하였다.
수요가 많은 시 창작 수업의 경우 입문·심화과정으로 과정을 나누어 운영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소설 장르의 창작수업을 신규로 운영함에 따라 다양한 문학장르의 수업을 요구하는 수강생의 만족을 높였다.
대전문학관 이은봉 관장은 “대전문학관의 문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유자에서 창작자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하며 하반기 문학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반기 문학교육 프로그램은 7월중 수강생을 모집하고 8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