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6-16 17:18: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처장 조재형)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에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사골곰탕, 도라지배즙, 미숫가루, 누룽지 등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1인당 10만원 상당) 되어 있으며,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는 올 3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사 후손을 위해 위문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고령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각종 생필품, 김치, 반찬 및 식사대용식품, 이불세트,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등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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