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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수)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토’와 함께 2022년 보훈봉사 프로그램 “나라를 사랑한 이웃, 국가유공자 그들에게 꽃을”의 일환으로 치매예방 교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와 치매예방 교구, 간식꾸러미 등을 전달함으로써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충북남부보훈지청과 황간청소년문화의집이 연계하여 4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유공자를 위한 간식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날은 황간고등학교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호국보훈의 달 동영상 시청, 유공자분들께 감사 편지 쓰기, 국가유공자를 위한 치매예방 교구 만들기 순으로 활동을 진행하였고, 오늘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와 정성스럽게 만든 꾸러미는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훈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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