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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1일(토) 청주시 동부창고에서 열린 ‘Thank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을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앱(APP)은 전국 어디에서나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개발되었으며, 전국의 총 98개소의 기념관을 관람․체험할 수 있는 앱((APP)으로, 충북남부 관내 현충시설 기념관으로는 의암기념관(청주시 청원구), 단재영당(청주시 상당구), 덕신학교 기념관(청주시 흥덕구)이 속해있다.
이번 이벤트는 앱 설치를 독려하고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앱을 다운로드하고 활용하는 화면을 개인 SNS에 인증하거나 지인에게 공유한 분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카카오 볼펜)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20대 시민은 “이런 앱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좋은 앱도 알게 되고 설치 후 경품도 받으니 일석이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Thanks 프로젝트’ 행사는 시민과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보훈문화 행사로 지역 현충시설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에 예우 분위기 확산하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랜만에 열린 큰 규모의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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