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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13일(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조미란 지청장은 보은군 문암리에 거주하시는 고령 보훈가족 박용구님 댁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항상 보훈가족을 위해 애써주는 보훈청 직원들이 고맙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노후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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