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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10(금), 김재종 옥천군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9년부터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고자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해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추진 4년 차로, 옥천군수 및 옥천군 보훈단체장과 함께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명패 부착 및 위문을 실시하였다.
조미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우리 지청에서는 올해 관내 2,000여 분의 유족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훈가족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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