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대전브랜드와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품 개발을 위해 ‘2022년 Daejeon is U(대전이즈유)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브랜드(대전이즈유)를 전국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대전브랜드, 시 상징물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와 기념품 발굴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대전브랜드‘대전이즈유’와 대전시 상징물, 명소 등을 활용한 제품 또는 디자인으로써 한 점당 20만 원 이하의 상품으로 제한하며 대량 제작이 가능하여야 한다.
모집 일정은 6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당선작은 1·2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명) 5백만 원, 최우수상(1명) 3백만 원, 우수상(3명) 2백만 원, 장려상(5명) 1백만 원, 아이디어상(10명) 5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시상금은 수장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1인(팀)당 3개 작품까지 공모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new1229@korea.kr)로 접수하며, 견본은 방문 또는 택배를 통해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042-270-0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대전브랜드와 도시 상징을 담은 많은 작품이 응모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모전 수상작은 대전시의 국내외 홍보를 위한 기념품으로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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