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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연병권)는 6월 7일(화), 청주 미원중학교에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미원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관한 사실을 바로 알리고 굳건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6.25참전유공자회 회원인 원명기(95세) 참전용사를 초빙하여 6.25전쟁에 관한 생생한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등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책에서 배웠던 전쟁 이야기가 아닌 참전용사분이 전하는 생생한 실증담을 들으니 전쟁이 더욱 실제적으로 와닿았고, 전쟁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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