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6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03 15:51: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보훈지청과 협업해 6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유 평화의 빛’ 위령비는 한국 전쟁 당시 1950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의 개마고원 전투에서 산화한 미국 24사단 21연대 (사단장 딘 소장) 517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 정신과 자유와 평화를 기리기위해 설치된 ‘자유 평화의 빛’ 위령비에는 2005년부터 매년 7월 11일 추모제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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