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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지난 5월 16일(월)부터 30일(월)까지 8차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8차례 일손 봉사로 낭성면 지산리 옥수수 농가와 배추농가, 옥산 금계리 사과농가, 청원구 율량동 배추농가, 낭성면 이목리 민들레 농가를 방문해 작물 식재, 적과, 시비 작업을 도우며 작물이 적기에 관리될 수 있도록 생산적 봉사활동을 했다.
박종규 지부장은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땀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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