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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연병권)는 6월 2일(목), 청주 산남중학교에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산남중학교 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관한 사실을 바로 알리고 굳건한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6.25참전유공자회 박철주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6.25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6.25전쟁에 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6.25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는 앞으로 12월까지 충북 각 시도 32개의 초·중·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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