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으로 6월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6월 4일 엑스포 다리를 시작으로 대전 곳곳에 다양한 장르 공연 펼쳐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31 10:53: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6월 버스킹 공연이 6월 4일부터 25일까지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8개의 단체 중 3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대중음악, 클래식, 전통예술,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6월은 총 6곳에서 운영되며 ▲4일‘엑스포다리’(19:00) ▲11일‘만인산자연휴양림’(14:00),‘국립대전숲체원’(14:00) ▲18일‘엑스포 다리’(19:00), ‘스카이로드’(16:00) ▲25일‘테미오래’(16:00) 에서 진행한다.
한편, 6월 4일 첫 공연에는 대전관광공사의 협조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엑스포 다리’에서 CLEF금관앙상블, 파바쓰더블베이스 앙상블, Da울림, 카르마앙상블, 비다알레그레, 젊은 국악단 흥·신·소 공연으로 채워진다.
‘2022 들썩들썩인대전’은 10월 말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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