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MZ런(learn) 역멘토링’으로 조직문화 혁신의 발판 마련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30 17:26: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과 MZ세대와의‘MZ런(learn) 역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MZ런(learn) 역멘토링’이란 임원진(멘티)이 MZ세대인 주니어보드(멘토)에게 배운다(learn)는 의미로, MZ세대의‘젊은 생각’을 공유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향식 멘토링 제도이다.
최근 공단 내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MZ세대의 역량을 활용하여 더욱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임원진과 MZ세대와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사장부터 시작해 임원 1명씩 차례대로 집중적인 멘토링을 실시하며, 멘토링 활동으로는 SNS 활용 방법 소개, MBTI 검사 등이 진행됐다.
임재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젊은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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