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현장점검 실시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실태 및 시설 안전점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30 10:22: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현장점검을 다음 달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사업 및 예산 집행이 지침에 부합해 수행되고 있는지 점검을 실시해 가족지원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종사자 관리 ▲예산회계 ▲사업운영 ▲시설환경관리 등 4개 분야이며, 점검 결과 시정·보완이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 요구와 함께 조치 결과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지침 변경 사항에 대한 점검을 통해 변경 내용의 조기 정착 및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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