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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광복회충청북도지부(지부장 장기영)는 5월 27일(금), 충북여자중학교(교장 박홍규) 학생들과 함께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 세대와 학생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하기 위한 세대 통합적 접근 교육 활동이다.
학생들은 여성 독립운동 단체인 근우회 창립기념일인 5월 27일을 맞이하여 여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활동으로, 광복회를 방문하여 ‘독립운동’이라는 연결고리로 세대 간 소통·교류하였다.
또한 광복회충북지부 회원과 충북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지도교사는 충청북도에서 제작한 ‘나라의 독립을 밝힌 충북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충북인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도하다’라는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책에서 보는 독립운동이 아닌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전하는 생생한 삶으로서의 독립운동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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