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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5월 26일(목)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보훈팀이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동보훈팀’이란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훈관서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위해 현장에서 보훈민원업무 상담·접수처리 및 이동보훈 복지지원 등의 근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2007년에 ‘BOVIS’라는 정책브랜드를 선포한 이후 15년째 운영되고 있다.
충북남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은 매월 보은(1·3주 월요일), 옥천(2·4주 화요일), 진천(3주 수요일), 영동(2·4주 목요일)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별 보훈회관에서 민원 상담·접수 및 각종 보훈 정책 질의답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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