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 아이콘 도입 기념행사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25 16:34: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 아이콘(Icon) 업그레이드 도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방사선 일종인 감마선을 사용해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로, 뇌수술에 따른 위험성이 높거나 뇌수술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 경우, 안전하고 적절하게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방사선수술기기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금까지 1500명의 뇌종양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특히 이번에 도입된 감마나이프 아이콘의 경우 정위틀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기존의 치료방식은 물론, 환자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치료할 수 있어, 치료범위의 폭을 높여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감마나이프센터 김선환 교수(신경외과)는 “감마나이프 아이콘 도입으로 감마나이프수술의 치료 성적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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