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더행복캠프는 노인, 장애인 20여 명으로 꾸려진 ‘실버·장애인 유세단’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투표일 전까지 거리 유세 등을 통해 장종태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세단은 2인 1조로 팀을 꾸려 서구 곳곳을 다니며 유세전을 펼친다. 시민들에게 공약과 성과를 알리는 등 장종태 후보의 서구청장 당선을 위해 뛴다. 유세단으로 활동하는 김시현 씨는 “서구청장으로 있을 때부터 장종태 후보의 열렬한 팬"이라며 “다른 정치인들은 앞에서는 많은 약속을 하지만 지키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장종태 후보는 자신이 한 약속을 꼭 지켜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선거는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다. 유세도 마찬가지인데 혹시라도 소외될 수 있는 노인과 장애인의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모든 서구민이 승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