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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지난 23일 제12회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 뜨거운 태양 아래 평일에도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렸다.
대구시에서 온 중년의 여성들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추억의 사진을 담을려고 분주했다.
한 여성은 "대구에서 직접 운전을 하고 왔는데 다양한 장미들과 장미 냄새가 너무 좋아 피곤한 줄 모르겠다"며 "오랫만에 만나 친구들과 이렇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니 기쁘다"고 말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오는 6월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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