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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16일(월) 소리사랑 빛고울 봉사단과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싱어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립감 해소 및 우울 극복 등을 위해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자택을 직접 방문하고 민요,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선사하여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외로웠는데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니 즐겁고,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며 행사 내내 즐거워하셨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향후에도 보훈가족이 활기차고 즐겁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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