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즐기는 예술인 버스킹 열리는 광양시
강민경 | 기사입력 2022-05-11 09:39:28

[전남타임뉴스=강민경기자] 광양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동네에서 즐기는 힐링 버스킹’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예술인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활성화해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이 많이 찾는 삼화섬공원, 진월 끝들마을 작은미술관, 광양읍 서천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화섬공원에서는 5월 13일, 14일, 22일 오후 5시 30분~7시(90분가량) 진행할 예정이며, 해오름육교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진월 끝뜰마을 작은미술관에서는 5월 21일 오후 2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술, 국악, 대중음악을 선보인다.

광양읍 서천변 무대에서는 5월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중음악과 순수음악으로 서천변을 걷는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