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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회 회원들과 전담사회복지사가 생신 당일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 분위기 속에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가족을 대신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첫 번째 주인공의 생신 잔치가 열렸다.
축하받은 어르신은 “생일이라고 꽃 선물도 받고 케이크 촛불도 불어본 것이 언제인지 생각나지 않는다”며,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니 얼떨떨하고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하셨다.
한편, 광양시청 공무원 53명으로 구성된 다사랑회는 2011년부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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