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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별량면 행정복지센터 추천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A씨의 긴급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자료 검토 후 진행되었다.
지난 4월 24일 설립예식을 가진 덕정교회 긴급구호뱅크는 취약계층을 돕는데 뜻을 두고 80여명의 성도들이 힘을 모아 설립기금 1억원을 목표로 2년 여 동안 준비했다. 공적복지나 일반 후원으로 해결하기 곤란한 위기상황에 처한 세대를 추천받아, 현장실사 후 100만원, 70만원, 50만원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이삼현 목사는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하라는 모토로 성도들과 뜻을 모아 긴급구호뱅크를 설립한 만큼, 긴급복지가 필요한 세대에 마중물이 되어주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김종환 별량면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된 모습이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이 중추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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