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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금 규모는 업체당 200만원으로, 전국 최고액이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지급된 신속 지급 대상(2021년 12월 전남도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 대상자) 13,418개 업체 외에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한 소상공인은 6,672개 업체다.
시는 20,090개 업체 중 16,604명에 기 확보된 예산 330억 원으로 1차 지급을 완료했으며, 매출 감소 등의 증빙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3,137개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로 64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하여 5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2차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순천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완화된 정부 방침에 의한 2차 방역 지원 대상자가 추가되고, 이발소·세탁소 등 영세 자영업자와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신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예상보다 지원 대상자가 확대됐다.
추가로 신고된 소상공인 자료는 분야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순천시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위한 주요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새정부 차원의 손실보상 기초자료로 사용하여 보상에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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