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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2일에는 복지 제도권 밖에 있는 긴급한 상황의 3가구를 ‘여천형 위기가구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구당 50만원의 생활안정금을 지급했다.
3일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2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이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분께도 홍삼엑기스와 두유, 조리음식세트 등으로 구성된 9만원 상당의 어버이날 맞이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영양가득 건강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도 매월 2차례 추진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22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옥천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위축되었으나, 일상에 가까워지면서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해 더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행복한 나눔냉장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 북한이탈주민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꾸러미’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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