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사무소, “환영합니다” 눈높이 신호등 설치
강민경 | 기사입력 2022-04-27 11:47:34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 소라면이 면사무소 진출입로에 ‘눈높이 신호등(스마트 센서)’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눈높이 신호등은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의 요청으로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지점장 최봉재)에서 1천만 원 상당을 후원해 설치하게 됐다.

면사무소 입구에 차량과 주민이 들어오면 스마트 센서가 작동해 “노을이 아름다운 소라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환영메시지가 송출된다.

주민 등이 다시 출구로 나갈 때에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인사를 건네게 된다.

또 야간에는 조명까지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 최재봉 지점장은 “우리 회사에서 설치한 눈높이 신호등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