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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신호등은 소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의 요청으로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지점장 최봉재)에서 1천만 원 상당을 후원해 설치하게 됐다.
면사무소 입구에 차량과 주민이 들어오면 스마트 센서가 작동해 “노을이 아름다운 소라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환영메시지가 송출된다.
주민 등이 다시 출구로 나갈 때에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인사를 건네게 된다.
또 야간에는 조명까지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앤지글로벌 여수지점 최재봉 지점장은 “우리 회사에서 설치한 눈높이 신호등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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