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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고령의 고구마 농가와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지난 4월 17일(일) 청원군 내수읍 묵방리에 위치한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식재를 도왔고, 21일(목)에 흥덕구 송절동의 복숭아 농가, 22일(금)과 23일(토)에 가덕면 수곡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꽃 적화 작업을 하는 등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고령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박종규 지부장은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땀흘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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