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사업’ 시행
강민경 | 기사입력 2022-04-13 09:34:19

[여수타임뉴스=강민경기자] 여수시가 농촌지역(읍면지역 및 동지역 일부)에서 실외 사육하는 등록대상동물(개)을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농촌지역 5개월령 이상의 동록대상동물(개)로 반드시 소유자가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며, 소유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을 위해 6천 8백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개 동물병원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시는 주인 없는 동물의 입양을 확대하기 위해 입양비와 중성화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물 보호와 복지 확대에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