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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지난 4월 4일(월) 상당구 낭성면 지산리에 위치한 배추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고라니로부터 배추를 보호하기 위해 철조망 울타리를 설치하며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배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KBS ‘지금 충북은’ 제작진이 봉사 현장을 찾아 봉사단원들의 작업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하였고, 영상은 4월 6일(수) KBS 1TV에서 17시40분부터 18시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박종규 지부장은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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