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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4월 1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박현식 부시장이 참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3천 5백만 원의 상사업비도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 친환경 농업 육성과 품목 다양화를 위해 11개 사업에 24억 1천 4백만 원을 지원하고, 유기농 346ha, 무농약 122ha 등 총 468ha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달성했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구조를 무농약에서 유기농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략품목 육성과 유기농벼 인증 농가 지원 사업을 추진해 전년 대비 유기 인증 면적이 37ha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시군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친환경농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여수시 포함 도내 4개 시군과 농업인 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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