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시행
이단비 | 기사입력 2021-11-22 11:24:38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방제사업에 착수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로 발생된 이후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약 8억원을 투입하여 감염의심목 시료채취 및 검경의뢰, 피해고사목 벌채·파쇄 등 방제사업을 통해 의성군 내 우량 소나무림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과 연계한 항공예찰과 더불어 상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원을 고용, 관내 산림을 정밀예찰하고 감염목 이동금지 또한 집중단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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