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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위원회는 지난 회의(9.21)에서 결정된 10월15일 댐방류와 관련하여 방류방법과 방류량에 대해 논의하였고 하루 수심 1m 이내로 약 80여 일 동안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항의 방문한 영주댐수호추진위원들과 영주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주댐 방류계획을 철회할 것과 더불어 기존 영주댐 협의체를 해체하고 영주시민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협의체로 구성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특히 댐방류로 인해 수위가 낮아질 경우 경관훼손 뿐만 아니라, 댐건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인근지역에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있으니 일정 수위(EL.149m)이상을 유지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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