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금년 7월 러시아가 동해출구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연해주 15개항을 자유항으로 지정하는 법률안을 제정하고, 중국은 9월20일 베이징과 훈춘간 1,370km의 고속철을 개통하는 등 GTI지역의 변화를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해 가고 있는데 따른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에 앞서, 양창영 국회의원은 GTI지역과 협력을 통해 남북통일을 앞당기고 장기적인 북방개발전략 마련을 위해, 금년 7월 29일 ‘광역두만개발사업의 협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구정모 동북아미래네트워크 회장의 사회로, 최태강 한림대학교 러시아 연구소장이 주제발표를 하며,
이상목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과장, 김영일 통일부 남북경협과장, 나원창 외교부 유라시아과장,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권원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진기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러시아 연해주 15개항이 자유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그동안 러시아 연해주와 경제협력에 걸림돌이었던 복잡한 통관절차, 비자제도, 미비한 경제인프라, 행정절차 등의 개선으로 이 지역과의 협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해항, 속초항이 자유항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북방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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