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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식품공학부 손형우 박사과정생, 연이어 우수포스터상 수상

[대구타임뉴스]황광진= 경북대 식품공학부 손형우(31세) 박사과정생이 올해 열린 유수의 식품공학 관련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형우 씨는 최근 ‘계피의 상황버섯 발효 추출물의 아토피 억제 효과’ 논문으로 제주대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제36차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기존 식품소재의 무독성인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일화합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활성을 보완한 것으로 건강 기능성 식품에 관한 새로운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경북대 테크노파크 내의 스타기업인 (주)팜바이오스와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올 2월에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학술대회에서 ‘고체발효 기법을 이용한 천연물의 항아토피 활성 증진 평가’의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또 8월에는 제56회 한국생명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가시연꽃 에틸아세트산 추출물의 리소솜 내의 단백질분해 및 티로시나아제 억제를 통한 미백활성’의 논문으로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경북대 식품공학부 학사와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손형우 씨는 식품소재 또는 천연물소재를 활용해 아토피, 위궤양, 천식, 당뇨 등 퇴행성 질환을 개선하고, 이들 소재의 독성여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부 졸업식에서 경북대 총장상을 받은 손씨는 석박사 과정 기간 동안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면서 SCI(E) 학술지에 총 10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특허 등록 2건과 기술 이전 1건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지도교수인 이상한 교수(경북대 식품공학부)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과제에 참여하면서 피부 노화억제 활성을 가지는 식품소재 및 천연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손형우 씨는 “올 한해 동안 공신력 있는 학술대회에서 연이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누리사업과 BK21플러스사업 등 지방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수여받음으로써 한 단계씩 도약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지원과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능성식품 관련 우수한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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