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채석일 기자]예천세계활축제가 성대히 치뤄지고있는 가운데 제11회 경상북도영어웅변대회 경북 예선대회가 지난 17일 경북도내 22개 시.군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독도 사랑,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독도 영상물 감상에 이어,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 소개, 청소년 사회봉사상 수여, 대회사, 축사 및 격려사, 독도망언규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 경상북도지부 채석일 예천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고취시키며 면학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올바른 역사관을 갖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영대 경북지회장의 대회사와 허정두 예천교육장이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허정두 예천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하는 영어웅변 능력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여러분에게 값진 소양이 될 것이며,미래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의 지도자로 자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개회식 행사에 ‘예천청소년 연주단’ 지보중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청소년 수련관에 우쿨렐레를 강습받고있는 어린이들이 ‘독도는 우리 땅’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불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했다.
‘예천청소년 연주단’은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경북북부지부장인 조금순(47세.여)단장의 지도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개회식이 끝난 뒤 참가 학생들은 독도사랑과 우리역사 바로 알기 주제로 3∼4분 동안 영어 웅변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참가 신청자 280여명의 학생들 중 원고심사를 거친 초등부 연사 42명, 중.고등부 연사 24명의 연사들이 기량을 발휘, 조등부 20명,중등부 19명의 학생이 25일 ‘독도의 날‘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웅변 연사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진출을 한 예천초등4학년 이지연 학생은 “학교 선생님과 함께 3개월이상 연습을 했는데도 단상에 올라가니 떨렸다.하지만 본선에 가게되서 기쁘다.본선대회에서 반드시 대상을 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은 여성가족부산하 단체로서 경북22개지부를 두고 있으며 ‘영어웅변대회’‘경북학생서예.미술대회’등 청소년을 위한 많은 대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예천지회는 채석일 지회장이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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